[SLR680] 폴라로이드와 비가 만났을때


SLR 680 / T700







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다
그 바람이 너무나도 절박할 경우엔
사실 그 누군가가 아무나여도
상관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
굳이 말을 걸어 주지 않아도 좋다
아무말이 없어도
그냥 나를 이해해 준다는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사람
어쩌면 횡설수설 두서 없을 내 이야기를
들어 줄 수 있을 정도면 된다



유희열 삽화집 '익숙한 그집앞'

by 미소네 | 2005/07/17 00:21 | #00 And... | 트랙백 | 덧글(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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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랑쿨 at 2005/07/21 14:36
우우앗... 오랜만에 보는 포스트.. 반갑습니다..-_-)/
그나저나 긴 공백기간 동안에도.. 여전히 멋지군요..
(설마 그동안 계속 찍으러 다니신건가요?)
Commented by 랑쿨 at 2005/07/21 14:37
정말이지.. 미소님이 찍으시면.. 머든지 예술이 되버린다니까요.. 하.. 놀라워..
Commented by 달그림자 at 2005/08/17 00:19
와~ 정말 이쁜 사진이네여 ^^
Commented by 이츠키사쿠라 at 2005/08/29 16:10
아름 다운것들이 많네요 ^^
몇장 퍼갈께요~
Commented by KeRing at 2005/09/15 14:13
아아, 너무너무 예뻐요.
정말 폴라로이드로 찍은건가요? 신기하네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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