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년 07월 17일
[SLR680] 폴라로이드와 비가 만났을때

SLR 680 / T700
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다
그 바람이 너무나도 절박할 경우엔
사실 그 누군가가 아무나여도
상관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
굳이 말을 걸어 주지 않아도 좋다
아무말이 없어도
그냥 나를 이해해 준다는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사람
어쩌면 횡설수설 두서 없을 내 이야기를
들어 줄 수 있을 정도면 된다
유희열 삽화집 '익숙한 그집앞'
# by | 2005/07/17 00:21 | #00 And... | 트랙백 | 덧글(5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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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저나 긴 공백기간 동안에도.. 여전히 멋지군요..
(설마 그동안 계속 찍으러 다니신건가요?)
몇장 퍼갈께요~
정말 폴라로이드로 찍은건가요? 신기하네요!!!